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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론쇼코리아(dsk) 전시회 참여

2024년 2월 26 ~ 28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dsk)에 참여해 당사 기술력과 제품을 전시 완료하였다.


아래는 25년 2월 27일 에이빙뉴스(AVING) 에 보도된 기사 내용입니다.




마이크로드론, DSK 2025서 수륙양용 드론 ‘MDK-WP’ 소개나서…“수중 생태계 조사와 익수자 및 익수물체 구조 가능!”

  • 입력 2025.02.26

㈜마이크로드론코리아(대표 노인철)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에 참가했다. 

마이크로드론은 200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08년 독일 Microdrone gmBh 사의 MD4 Series를 시작으로 국내 육군 전투실험 참여를 약 7년간 수행했으며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자체적인 기술로 멀티콥터와 수륙양용드론을 개발하고 있으며, 드론과 관련된 Ground Control System 자체 개발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영상을 통한 객체 탐지, 탐지된 객체에 대한 자동 좌표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륙양용 드론 ‘MDK-WP’ 소개에 나섰다. MDK-WP는 수륙양용 드론으로 바다·강·호수 등 수면 위에서 드론을 운용할 때, 드론이 물에 추락해 손실 및 파손, 분실되는 것을 방지해 보다 자유롭게 수면에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다. 

땅에서의 이착륙과 바다·강·호수 등 수면 위에서의 착륙, 대기 및 이륙이 가능하다. 수면 위에서 드론을 운용할 때 필요시 드론을 수면 위에 착륙시켜 놓을 수 있어, 드론 운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수면에 착륙시켜 카메라 및 라이트를 이용해 수면 아래에 있는 익수자, 익수물체뿐만 아니라 수중 생태계 조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륙양용 드론의 자체 부력에는 약 100kg이 넘는 성인이 몸을 의지할 수 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인명구조용 보트를 대신할 수 있으며, 빠르게 익수자 지점으로 이동하여 수면에 착륙함으로써 빠르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

노인철 마이크로드론 대표는 “일반적인 드론은 조종사들에게 기체의 추락에 긴장을 부여한다. 바다, 강에 추락 시 취득한 정보와 장비를 한꺼번에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MDK-WP는 물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기에 물 위에서 임무를 하는 조종사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인명구조도 가능하기에 다양한 방면으로 드론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대표는 “가장 큰 기대는 제품에 대한 효과다. 제품의 장점과 차별화된 강점을 현장을 통해 드러내고, 많은 만남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주신 관심에 걸맞은 좋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DSK 2025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드론쇼코리아가 ‘DSK’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드론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드론(농업, 공간정보, 안전/보안, 배송/물류, 건설업, 교통관제 등) ▲로보틱스(무인기, 휴머노이드, 지상/해상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센서, 기타 S/W 및 부품 등) ▲미래 항공/모빌리티(UAM/AAM, 버티포트, 지상관제, 운영 S/W, 통신, 인증 등) ▲평화 유지/안보(대테러 및 평화 유지를 위한 드론의 활용, 전투 체계의 자율화 및 고도화 등) ▲5차 산업혁명(인공지능, 기계학습, 원격/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지속가능성 등) ▲항공우주(저궤도위성, 원격탐사, 위성항법, 우주발사체, 우주 스타트업, 민간 우주 개발사업, 우주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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